얼마 전 국내 입국자 가운데 처음으로 원숭이 두창 감염자가 발생하였는데요, 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또 이런 감염병이 이슈가 되면서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. 먼저 증상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면 일정기간의 잠복기(1~2주)가 있으며 발열과 함께 발진, 수포 등의 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. 발진은 구강계 또는 생식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. 하지만 코로나처럼 호흡기 전파가 아닌 대부분의 경부 피부 접촉 같은 직접적인 접촉으로 전파가 된다고 하는데요, 문제는 잠복기가 긴 만큼 해외에서 입국 시 무증상으로 간과했다가 입국 뒤 일정기간 생활을 하고 감염 확인이 된다면 전파자가 생길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. 현재 정부는 7월 중 항바이러스제 '테코비리마트' 와 미FDA 3세대 백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