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국산 고속철도가 처음으로 해외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면서 해외 시장 확대 기대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고속철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2700억 규모 우즈벡 고속철 사업 수주지난 14일 현대로템과 한국철도공사가 약 2700억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고속차량(고속철도)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이는 국산 고속철도의 첫 해외수출 사례라고 하는데요, 해당 모델은 KTX-이음과 유사한 차량으로 총 7량 389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지 철도 환경에 맞춰 최적화 설계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KTX 우즈베크 간다…현대로템, 첫 수출KTX 우즈베크 간다…현대로템, 첫 수출, 도병욱 기자, 정치www.hankyung.com 업계는 이번 수주로 국산 고속철도의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