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네옴시티 프로젝트 인프라 투자와 관련하여 국내 기업들의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요, 네옴 프로젝트는 사우디의 왕세자 빈 살만의 주도하에 UAE의 경제 자유구역으로 개발된 두바이를 모티브로 하여 현재 사우디의 석유산업 중심의 경제 생태계를 제조업 및 기타 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는 사우디의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. 간략히 네옴시티의 개요를 살펴보면 사우디 북서쪽 홍해와 요르단의 접경지에 면적은 약 26,500제곱키로미터로 서울 면적의 44배에 달 한다고 하니 거의 작은 국가를 건설하는 수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. 예상되는 총투자액은 약 640조이며 2025년 1차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. 특징으로는 네옴시티를 탄소제로의 차와 도로가 없는..